5 0 0 0 0 0 7일전 0

꼬물꼬물 동물 친구들

어느 날, 말없이 꼬리를 흔드는 강아지가 속삭였어요. "놀자!" 그때부터였어요. 동물들이 말을 걸기 시작했죠. 고양이는 노래를 부르고, 토끼는 별을 먹고, 문어는 숨바꼭질을 하자고 했어요. 이 시화집은 그렇게 시작된 이야기예요. 아이들의 마음속엔 언제나 친구가 살고 있어요. 강아지, 고양이, 사슴, 돌고래… 그리고 상상 속의 무지개 동물들까지! 이 책을 펼치는 순간, 그 친구들이 먼저 인사를 건넬 거예요. “안녕? 같이 놀래?”
어느 날, 말없이 꼬리를 흔드는
강아지가 속삭였어요.
"놀자!"
그때부터였어요.
동물들이 말을 걸기 시작했죠.

고양이는 노래를 부르고, 토끼는 별을 먹고,
문어는 숨바꼭질을 하자고 했어요.
이 시화집은 그렇게 시작된 이야기예요.

아이들의 마음속엔 언제나 친구가 살고 있어요.
강아지, 고양이, 사슴, 돌고래…
그리고 상상 속의 무지개 동물들까지!
이 책을 펼치는 순간,
그 친구들이 먼저 인사를 건넬 거예요.
“안녕? 같이 놀래?”
물을 좋아하고,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제일 좋아하는 시 쓰는 사람입니다.
어린 시절, 강아지와 눈 맞추며 이야기하던
순간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어요.

이 시화집은 그때의 마음을 꺼내어
다시 꾹꾹 눌러 담은 선물입니다.
아이들이 동물 친구들과 함께 웃고 상상하며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를 썼습니다.
말을 걸어보세요.
동물들도 마음속에서 대답할 거예요.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kr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