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숫자 0부터 9까지의 모험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던 준이와 콩이.
그 뒤로도 종종,
숫자를 보면 이상한 기운을 느꼈어요.
그러던 어느 날, 공원 벤치 아래에서
‘다음 문이 열릴 시간입니다’라는
쪽지를 발견했죠.
“이건… 또 다른 모험의 시작이야.”
콩이는 꼬리를 흔들며 말했고,
준이는 손에 남아 있던
숫자 목걸이를 꺼냈어요.
0 뒤에 오는 숫자, 10부터 15.
이번엔 숫자마다 숨어 있는
기억의 조각을 찾아야 했어요.
좋은 말, 용기, 따뜻한 마음…
숫자 안에 그런 것들이 숨겨져 있다는 걸
준이는 지난 여행에서 알게 됐죠.
자, 이제 새로운 모험이 시작됩니다.
기억의 문이 다시, 활짝 열렸어요!
이 책은 GPT와 협업하였습니다
어릴 적부터 상상하는 걸 좋아했던
저는, 숫자 하나에도 이야기를 붙이고,
사물마다 비밀스런 모험을 꿈꾸곤 했습니다.
《숫자문을 열면 마법의 모험이 시작돼!2》시리즈는
네비게이션 기억법을 기반으로
0부터 99까지 숫자와 이미지를 연결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숫자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숫자는 딱딱하고 지루한 것이 아니라,
상상력의 문을 여는 열쇠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기억력은 물론,
창의력과 도전정신까지 키우길 바랍니다.
준이와 콩이처럼,
아이들도 자신만의 숫자 모험을 떠나며
세상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게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