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명희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 900원 3일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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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0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창문 너머로 비치는 햇살,
발끝에 닿는 부드러운 바람,
그리고 엄마, 아빠,
친구들과의 웃음소리까지.
하루하루가 소중한 시가 될 수 있기를,
모든 순간이 작은 행복으로
가득 차기를 바랍니다.
이 시집은 아이들이
자신만의 세상을 발견하고,
일상의 작은 행동들이 얼마나 특별한지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작은 선물입니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웃음을 지을 때마다,
상상 속으로 뛰어들 때마다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깨닫길 바랍니다.
매 순간이 시가 되고,
그 시가 아이들의 마음속에
오래오래 머물길 바라며 이 책을 엮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