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명희 | 유페이퍼 | 5,000원 구매 | 1,500원 7일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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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5
햇살이 반짝이는 어느 여름날,
우리는 바다로 놀러 갔어요.
파도 소리는 노래 같고,
모래는 장난감을 기다리는 놀이터였지요.
조개도, 갈매기도, 해님도
우리와 함께 놀고 싶어 했어요.
처음 바다를 만난 그날의 기분,
간질간질 웃음이 나고,
두 눈은 반짝반짝 빛났어요.
이 시화집에는 바다에서 보낸
우리의 하루가 동시로 담겨 있어요.
신나고 웃기고, 때론 조용히 예쁜 이야기.
지금부터, 바다와 함께 놀아볼까요?
이 책은 gpt와 협업하였습니다